힘이 들지만 버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9월까지 버텨야 합니다. 그때 와이프가 출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저에게도 조금의 금전적인 여유가 발생합니다. 하루하루 버텨가면서 살아가면 뭔가 좋은 날이 올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이 반드시 좋은 일만은 아닐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저에게는 돈을 많이 버는것이 지상과제입니다. 세 딸내미가 저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고있기 때문이지요. 아무것도 모른채 멀뚱멀뚱 나를 쳐다보는 딸내미를 보게되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장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컴오피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합니다. 과거에는 이 프로그램이 불법으로 복사되는 경우가 90% 이상이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에는 개인이더라도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저역시도 정품을 이용하고 있구요. (가끔 세일할때 사면 쌉니다.) 1. 이 프로그램은 설치시 가끔 '제품 번호가 맞지 않습니다. 제품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입력하십시오.' 라는 메시지를 내보냅니다. 실제로 제품번호가 맞지 않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제품 번호가 맞을 경우에는 다음을 고려해 봐야합니다. 2. 국가 언어설정을 확인해 봐야합니다. 영문 윈도우일경우에 윈도우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을 해야합니다. 제어판에서 국가/언어를 찾아서 위치를 대한민국으로 바꾸고, 시스템 로컬을 한국어로 변경을 해야합니..
원래는 고양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가 이스탄불에 있을때 고양이를 좋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팔자좋은 고양이를 보면서 저 아이들 처럼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날카롭게 생긴 고양이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날카로운 눈매 속의 애교는 많은 사람들을 녹이지요. 가까이 와서 내 발에 부비는 고양이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는 사람만 압니다. 어쨋든 고양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가들이 있어서 고양이를 키울 수가 없어요. 많이 속상한게 사실입니다.